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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피 김영혜-문혜경 정구 명가 ‘농협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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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3-14 00:00 조회4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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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여자 정구부는 오랜 세월 국내 최강으로 군림했다. 세계 최고의 스타라는 평가를 듣던 김애경이 그 중심에 있었다. 하지만 지난해 말 김애경의 은퇴로 NH농협은 올 시즌 그 빈자리를 메워야 할 과제를 안았다. 김영혜(21)와 문혜경(19)이 NH농협은행의 새 얼굴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