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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켓 천재’ 하야시다 뜬다…한국팀 첫 외국인 선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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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05-16 13:57 조회4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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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2회 동아일보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 오늘 개막…6개국 112명 참가

제102회 동아일보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가 3일 경북 문경국제소프트테니스장에서 막을 올린다.  

올해 대회에는 한국 팀에서 뛰는 외국인 선수도 등장했다. 순창군청 소속 하야시다 리코(25·일본)가 주인공이다. 하야시다는 고3이던 2017년 미야시다 고코로(24)와 짝을 이뤄 고고하이에서우승하며 ‘천재 소녀’로 이름을 떨쳤던 선수다. 고고하이에서 고교생이 우승한 건 이들이 처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