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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가슴 철렁했던 소프트테니스 에이스의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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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02-13 09:46 조회22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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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테니스(정구) 간판이 쓰러졌다. 상대의 공을 넘기는 와중에 왼발을 접질렸다. 근처 구급차까지 출동했다. 검사 결과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었다. 다친 선수도, 이를 지켜본 감독도 가슴을 쓸어내렸다. 10일 일본 오키나와현 나하시 망코 시민경기장에서 열린 2023 국제 소프트테니스 챔피언십 여자 단식 8강전에서 생긴 일이다. 

이날 문혜경(26·NH농협은행)은 일본체육대학 선수인 나나미 나미오카와 경기를 치르던 중 부상을 당했다. 부상 순간 눈물을 보일 정도로 통증이 심해 보였다. 관중석에서 이를 지켜보던 유영동 엔에이치농협은행 감독의 얼굴은 하얗게 질렸다. 문혜경은 팀 간판선수기도 하지만 국가대표 에이스이기도 했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 단체전 및 혼합복식 은메달 주역이다. 26일부터 국가대표 선발전이 열리는 만큼 문혜경의 부상이 클 경우 소프트테니스 대표팀 전력도 치명타를 입을 수밖에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