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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보다 가벼운 공과 라켓으로 "부상 없이 평생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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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01-11 17:43 조회2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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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오금공원 다목적경기장 내 소프트테니스코트에 10여명의 생활체육인들이 라켓을 들고 모였다. 서울 송파구소프트테니스협회 소속 회원들이었다. 이날은 최저 영하 6도, 한낮 최고기온도 영상 3도에 머물 정도로 쌀쌀한 날씨였지만, 이들은 찬 바람도 아랑곳하지 않고 랠리를 주고 받았다.

언뜻 보기엔 테니스 경기 시작 전 몸을 푸는 모습과 별반 다를 바 없었지만, 자세히 보면 사용하는 공이 달랐다. 연두색 빛을 띠는 테니스공과 달리 하얀 고무공이었다. 라켓도 테니스라켓에 비해 다소 작았다. 이들이 즐기고 있는 운동은 흔히 ‘약식 정구’로 알려진 소프트테니스. 공과 라켓의 무게가 테니스와 비교해 가벼운 것이 가장 큰 차이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