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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테니스의 `메카' 순창군, 만 19세 김민주 신흥강자로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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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10-27 00:00 조회47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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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열린 여자일반부 단식 결승에서는 10대 유망주 김민주(19·DGB대구은행)가 김유진(21·문경시청)의 돌풍을 4-0으로 잠재우고 우승해 파란을 일으켰다. 김유진은 4강전에서 강력한 우승후보 이민선(NH농협은행)을 4-1로 잡았으나, 결승전에서 발목이 잡혔다. 여자일반부 복식 결승에서는 옥천군청의 고은지-이수진이 문경시청의 황보민-이지선을 4-3으로 꺾고 우승했다. 원문보기: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972319?ref=naver#csidx77f32bcd6f7a845a03aa7cb6ee4de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