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정구 최강 가린다…NH농협은행, 히로시마컵 국제대회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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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3-10 00:00 조회71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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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자정구 최강 NH농협은행이 제20회 히로시마컵 클럽대항 국제대회에 출전한다. 12일 일본 히로시마에서 개막해 이틀 동안 열리는 이 대회에는 한국, 일본, 대만, 중국에서 230여개 남녀 팀이 출전해 단체전(3복식)으로 아시아 정구 최강을 가린다.
장한섭 감독이 이끄는 NH농협은행은 지난해까지 통산 19번의 대회 가운데 4차례 정상에 올랐다. 올해에는 세계 최고 정구 스타로 이름을 날린 김애경이 은퇴한 뒤 누가 그 자리를 메울 지에 관심이 집중된다. 승부 근성이 강한 김영혜와 올해 경북관광고를 졸업한 신인 문혜경이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