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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주목 이 선수] 금 3개 목표 효자종목, 소프트테니스 열쇠 쥔 김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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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09-13 14:48 조회66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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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생 김태민(수원시청)은 한국 소프트테니스 남자 대표팀의 막내지만 윤형욱(순창군청)과 함께 대표팀 투톱으로 기대를 받는다. 192cm 89kg의 당당한 체구에 올라운드 플레이가 가능한 운동 능력과 센스까지 겸비한 선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