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경남팀 정구 ‘오성률·김기성’ 선수, 금메달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10-10 00:00 조회720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경상남도 팀으로 출전한 창녕군 정구팀 소속 오성률(37)·김기성(35)선수가 제97회 전국체전 정구 남자일반부 개인 복식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오성률,김기성 선수는 9일 결승에서 이수열(35),박규철(36) 달성군청팀을 맞아 4-1로 완파하고 전국체전에서 첫 금메달을 안았다.
오성률 선수는 대구카톨릭대학을 졸업하고 문경시에서 이적해 창녕군청에 2016년도 입단, 김기성 선수는 대전대학교 졸업하고 2009년도에 입단해 김용국 감독 밑에서 강도 높은 훈련을 받아 두각을 나타내면서 유력한 금메달 후보로 꼽혀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