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국대회 우승 2번 차지한 순창중학교 정구부 "열심히 운동하고 연습해 국가대표 되고 싶어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7-12 00:00 조회661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순창중학교 정구부가 올해에 2번의 전국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다시 한 번 순창을 정구의 메카로 급부상시키고 있다.
현재 순창중학교 정구부는 3학년은 설진수, 서범길, 김민종 등 3명, 2학년은 설윤수, 서범규, 박병찬 등 3명 ,1학년에는 윤성빈, 이효근 등 2명, 총 8명의 학생이 박종선 지도교사로부터 운동을 지도 받으며 활동하고 있다.
특히 이들은 지난 3월 제37회 회장기 전국정구대회 남자 중등부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들은 또 이보다 앞선 지난 1월 순창에서 열린 제57회 전국 유소년 정구대회에서는 약 400여명의 선수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전을 펼친 결과, 단체전 우승과 함께 개인복식, 개인단식 등 거의 전 부분을 우승하는 쾌거를 거두기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