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주말 아시아 정구대회 등 체육행사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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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11-07 00:00 조회61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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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완연한 가을 주말을 맞아 충북 영동군은 지역 곳곳에서 다채로운 체육행사가 연이어 열려 스포츠 열기로 활력이 넘쳤다.
5일 제20회 영동군체육회장기 읍·면 대항 축구대회가 영동군민운동장과 보조구장에서 개최돼 8개 읍면 선수단과 임원 등 약 200명이 참가해 읍면의 명예를 걸고 실력을 겨뤘다.
축구공 하나로 읍·면의 화합과 결속을 다졌으며 청명한 가을하늘 아래 코트는 뜨겁게 달궈졌다.
같은 날 군민테니스장에서는 제22회 아시아 장년 정구 선수권대회가 열려 아시아 동호인 250여명이 참여해 친선과 화합을 다지며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맘껏 발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