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체육회 정혁인-김직민… 대통령기 정구 남일반부 우승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8-01 00:00 조회724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남자 실업 정구 인천시체육회의 정혁인-김직민 조가 제54회 대통령기 전국정구대회 남자 일반부 복식에서 우승했다.
정혁인-김직민 조는 지난 30일 안성국제정구장에서 열린 대회 엿새째 남자 일반부 복식 결승에서 이수열-박규철(이상 달성군청) 조를 4-1로 꺾었다.
김직민은 전날 이선경(대구은행)과 조를 이룬 혼합복식 결승에서도 진인대(순창군청)-신수행(부산 사하구청) 조를 4-2로 이기며, 대회 2관왕에 올랐다.
남자 대학부 복식에서는 조영석-강동성(이상 한경대) 조가 같은 대학 윤근민-유종민 조를 4-3으로 이기고 우승했다.
한경대는 이번 대회에서 남대부 단체전 정상에 이어 복식까지 휩쓰는 저력을 선보였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