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노래에 낭만 만끽하고… `팡팡` 튀는 고무공에 스트레스 날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10-17 00:00 조회689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완연한 가을을 느끼게 하는 10월 두 번째 주말, 경북지역에서 문화와 스포츠 축제가 한데 어울어져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더했다. 예천군에서는 낙동강 7경 문화한마당 공연이 펼쳐져 군민들과 관광객들에게 가을의 멋과 낭만을 선사했다. 포항에서는 전국 정구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정구 시합을 통해 우의를 다졌다. 특히 한·일 친선 스포츠교류를 목적으로 일본 미야자키현 정구연맹 선수단이 초청돼 의미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