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강 한국 정구의 두 맏언니, 김지연과 유예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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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08-17 00:00 조회72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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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 테니스(Soft Tennis)라고 불리는 정구는 영어 표기에서 보듯 테니스에서 파생된 스포츠다. 차이점은 정구에서 말랑말랑한 흰 고무공과 보다 작고 가벼운 라켓을 쓴다는 정도다.
세계 최강을 자부하는 한국 정구는 5개의 금메달이 걸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김지연(24), 유예슬(24·이상 DGB대구은행)을 앞세워 전 종목 석권을 노린다. 지난 인천 대회에서도 한국은 7개 금메달을 싹쓸이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