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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기회를 아시아경기 2관왕으로 바꾼 정구 김진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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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09-03 00:00 조회69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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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기회라는 간절함으로 금메달 2개를 목에 걸었다. 한국 정구 대표팀 김진웅(28·수원시청)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아경기에서 2관왕에 오르며 새로운 코트 스타로 떠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