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서브페이지 비주얼이미지입니다. 서브페이지 비주얼이미지입니다. 서브페이지 비주얼이미지입니다.
  • 신명나는 정구장!!

  • 다시 한 번 KOREA!!

보도자료

대한민국의 챔피언들이여!
열정은 펼치GO! 함성은 외치GO! 승리로 멋지GO!

테스트 이미지

25년전 금메달 목에 걸었던 히로시마 찾은 이명구·유영동 “감개무량”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03-07 00:00 조회593회 댓글0건

본문

정구가 처음 아시아경기 정식종목에 채택된 때는 1994년 히로시마 대회였다. 한국 정구 1호 아시아경기 금메달은 남자 복식에서 나왔다. 20대였던 이명구와 유영동이다. 당시 동아일보는 ‘조 구성 1년반 만에 대표주자로 떠올라’는 제목으로 두 선수의 스토리를 보도했다. ‘예상을 뒤엎고’. ‘영호남이 힘을 합쳐’ , ‘후위 이명구가 득점 기회를 열어주면 188cm 유영동이 긴팔을 이용한 결정적인 스매싱으로 점수를 올렸다’는 표현도 나온다. 이명구와 유영동은 결승에서 세계 1위였던 장한섭-이석우 조를 꺾고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