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체전 이색선수들 "눈에 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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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04-19 00:00 조회61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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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8회 전라남도체육대회에 출전하는 부부, 쌍둥이 형제자매 등 이색선수들이 주목받고 있다.
이중 장흥군 소속으로 배구 종목에 출전하는 김동현(80년생)-김지수(81년생) 부부는 장흥군체육회 생활체육지도자로 근무하면서 틈틈이 배구 기량을 갈고닦았다. 이들을 포함해 이번 체전에 부부 선수는 담양군 육상의 이종학-정서연 등 10커플이나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