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시일반 한마음으로 산불 피해 돕기 나선 한국 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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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04-22 00:00 조회56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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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까지 전북 순창에서 열린 2019년도 정구 국가대표 선발전 기간에는 대회 상황실 앞에 놓인 흰색 상자 하나가 눈길을 끌었다. 강원도 산불 피해자를 돕기 위한 모금함이었다.
대한정구협회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돕기 위해 산불 자선기금 모금 챌린지도 펼쳤다. SNS를 통해 먼저 선행을 실천한 선수나 지도자 등이 다음 대상을 지목하는 방식이었다. 선행 릴레이에는 NH농협은행 김동훈 코치, 지난해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아경기 2관왕 김진웅 등 많은 정구 관계자들이 동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