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아라초 정구부, 대통령기 2연패 ‘적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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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07-29 00:00 조회63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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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강팀’으로 꼽히는 아라초등학교(교장 김순관) 정구부가 대통령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6학년 이재훈, 최창혁, 이성민, 강지경, 홍용기, 이재현이 팀을 이룬 아라초는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 경북 문경시 국제소프트테니스장에서 열린 제57회 대회 남자 초등부 단체전 결승에서 충남 신례원초를 2-0으로 꺾고 전승 우승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