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강' 韓 정구, 인니 대회 남녀 복식 2연패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08-16 00:00 조회694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세계 최강을 자랑하는 한국 소프트테니스가 국제대회 남녀 복식을 석권했다.
대표팀은 16일(현지 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제 5회 인도네시아 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에서 남녀 복식 금메달을 따냈다. 지난해까지 2년 연속 동반 우승이다.
먼저 남자부 조영석-김현수(달성군청)는 결승에서 헤맛 바누그라-M. 할리바사(인도네시아)를 5 대 0으로 완파했다. 조영석은 18일 열리는 단식 결승에도 진출해 2관왕을 노리고, 김현수는 단식 동메달을 추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