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복 앞세운 문경시청, 대통령기 소프트테니스 정상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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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07-29 00:00 조회66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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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청이 제57회 대통령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문경시청은 28일 경북 문경 국제정구장에서 끝난 이번 대회 남자일반부 단체전 결승에서 김재복의 활약에 힘입어 창녕군청을 2-0으로 눌렀다. 이로써 주인식 감독이 이끄는 문경시청은 2017년 이 대회 3연패 달성 이후 2년 만에 다시 우승컵을 되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