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 女정구팀, 농협 꺾고 15년 만에 전국체전 우승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10-11 00:00 조회634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DGB대구은행이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소프트테니스(정구)에서 ‘디펜딩 챔피언’ NH농협은행을 꺾고 15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DGB대구은행은 9일 서울 육군사관학교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소프트테니스(정구) 여자일반부 단체전(1단식 2복식) 결승에서 지난해까지 대회 4연패를 거둔 NH농협은행을 2-1로 누르고 2004년 제85회 대회 이후 15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