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 女정구팀, 농협 꺾고 15년 만에 전국체전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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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10-11 00:00 조회64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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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이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소프트테니스(정구)에서 ‘디펜딩 챔피언’ NH농협은행을 꺾고 15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DGB대구은행은 9일 서울 육군사관학교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소프트테니스(정구) 여자일반부 단체전(1단식 2복식) 결승에서 지난해까지 대회 4연패를 거둔 NH농협은행을 2-1로 누르고 2004년 제85회 대회 이후 15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