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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명나는 정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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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챔피언들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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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들의 깜짝 파티' 정구 대부의 훈훈했던 퇴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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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02-01 16:57 조회72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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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를 끝으로 30년 지도자 생활을 마무리한 한국 소프트테니스(정구)의 대부 김태성 전남 순천시청 총감독(60). 김 전 감독의 지도를 받았던 제자들이 스승을 위해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