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수·김현수, 항저우 아시안게임 소프트테니스 국가대표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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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03-07 14:15 조회69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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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이현수(39)와 김현수(35·이상 달성군청)가 올해 항저우 아시안게임 소프트테니스 남자 복식 국가대표에 선발됐다.
이현수-김현수 조는 3일 전북 순창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소프트테니스 국가대표 선발전 3차전 남자 복식 결승에서 김태민-김진웅(이상 수원시청) 조를 5-2로 물리쳤다.
이로써 이현수와 김현수는 이틀 전 2차전 복식 결승에서 우승한 윤형욱-김병국(이상 순창군청) 조와 함께 올해 아시안게임에 나가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