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 12일까지 체육 영재 특별 훈련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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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01-09 11:46 조회68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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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회장 정인선)는 차세대 국가대표 양성을 위해 우수 유망주 선수를 대상으로 12일까지 체육 영재 특별 훈련을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전북 순창 다목적구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훈련에는 남녀 각 2명씩 4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전·현직 국가대표 선수들이 강사를 맡았다.
김진웅(수원시청), 윤형욱(순창군청)과 추문수(순천시청) 등 현역 선수들과 여자 세계 최강으로 군림했던 김지연(은퇴·DGB대구은행)이 자신들의 기술과 경험을 유망주 선수들에게 전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