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대 될래요" "연습도 즐거워요"... 순창초 바꾼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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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07-13 00:00 조회61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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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순창군에 위치한 순창초등학교(교장 이성은) 소프트테니스 선수단이 지난 5월 28일부터 31일까지 경북 구미 등지에서 열린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남초부·여초부 동반 은메달을 따냈다.
지난 6월 25일 오전 10시, 순창초등학교 교정에 자리한 소프트테니스 훈련장을 찾아갔다. 학생들은 무더운 날씨와 토요일임에도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훈련에 여념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