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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고 소프트 테니스볼, "금빛 스매싱 기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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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02-18 00:00 조회63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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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 테니스볼 명가의 자존심을 세우겠습니다." 광주 동신고 소프트테니스팀이 올 시즌 포부를 당당히 밝혔다. 손호영 감독을 비롯해 주장 강주한(3학년)과 장채수·박재민(2학년), 홍상현·문지혁·배무진·김도희(1학년)까지 8명의 선수단이 동신고의 황금기를 잇겠다는 각오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들의 목표는 오는 3월 시작하는 협회장기 전국대회부터 10월 열릴 전국체전까지 모든 전국대회에서 트로피를 거머쥐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