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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여중 제44회 회장기 전국 소프트테니스대회 단체전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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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04-04 17:48 조회66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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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여자중학교(교장 박정애) 소프트테니스부가 전북 순창군 공설운동장 내 소프트테니스장에서 열린 제44회 회장기 전국 소프트테니스 대회(3.28.~ 3.31.)에서 1, 2학년 학생만으로 단체전 3위를 거머쥐었다.

이날 옥천여중 2학년 문수진·박소연·조도윤·최윤아, 1학년 김나경·김주애 선수를 앞세워 단체전(2단식, 3복식) 조별 리그전에서 광주 신광중에게 3:1로 패했지만 경기 안성여중과 전남 장흥클럽을 3:2로 내리 제압하면서 준결승에 진출하였다.

준결승전에서 디펜딩 챔피언 경북 문경서중을 만나 1복식 경기에서 최윤아·박소연 조가 첫 복식 상대에게 세트 4-2로 이겼지만, 문수진 단식경기와 문수진·김주애 복식조, 최윤아 단식경기에서 연달아 패하면서 3:1로 3위에 그쳤다.

이로써 옥천여중은 회장기 전국대회에서 1, 2학년 학생만으로 3위에 입상하게 되었다. 임휘석 감독은 “3학년 학생들이 팀에서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데 3학년 선수가 없음에도 학교의 전폭적인 지지를 등에 업고 학생들이 똘똘 뭉쳐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

출처 : 불교공뉴스(http://www.bzer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