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진·고은지, 아시안게임 소프트테니스 여자 복식 대표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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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03-02 12:13 조회76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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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이수진-고은지(이상 옥천군청) 조가 소프트테니스 국가대표 선발전 1위를 차지하며 올해 항저우 아시안게임 출전권을 획득했다.
이수진-고은지 조는 1일 전북 순창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2023 소프트테니스 국가대표 선발전 여자 복식 결승에서 연혜인-지다영(이상 안성시청) 조를 5-0, 5-4로 연달아 물리쳤다.
패자전을 통해 결승에 오른 이수진-고은지 조는 2승을 해야 우승할 수 있었는데, 두 경기에서 내리 이겨 아시안게임 출전권을 따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