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청, 국제소프트테니스 단·복식과 단체전 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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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08-02 11:53 조회73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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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청이 2023 ISTF 월드투어 국제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에서 개인단식과 복식, 단체전을 석권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명장’ 임교성 감독·박규철 코치가 이끄는 수원시청은 지난달 25일부터 31일(이하 현지시간)까지 태국 파타야의 내츄럴파크 리조트 코트에서 열린 대회 남자부에 단일팀으로 출전, 개인단식의 장현태, 복식 전진민·윤지환, 단체전을 차례로 제패했다.
수원시청은 개인단식 결승서 장현태가 안이루(인도)를 접전 끝에 4-3으로 누르고 우승했다. 앞서 장현태는 1회전서 파티팜(태국)을 4-1, 2회전서 바이라(네팔)를 4-1로 완파한 뒤, 16강전서는 후자모토(일본)를 역시 4-1로 일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