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동아일보기 소프트테니스대회 여자 단체전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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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05-17 09:07 조회63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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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NH농협은행이 제101회 동아일보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 여자 단체전에서 우승했다.
NH농협은행은 7일 경북 문경 국제소프트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 옥천군청을 3-1로 물리쳤다.
복식에 나선 문혜경-임진아 조가 옥천군청 이현정-이초롱 조를 4-0으로 꺾었고, 단식에서도 이민선이 이수진을 4-2로 제압해 2-0을 만들었다.
이어진 복식에서 옥천군청 진수아-고은지 조가 김홍주-임세은 조를 4-1로 잡아 추격했지만 NH농협은행은 문혜경이 진수아를 4-2로 따돌려 3-1 승리를 확정했다.
NH농협은행은 2019년 이후 4년 만에 동아일보기 단체전 패권을 되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