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소프트테니스 남자 단체전 우승…문혜경 여자 단식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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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06-23 18:01 조회66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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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이규원 기자) 김태민, 김현수, 윤형욱, 이현수, 김병국으로 구성된 한국 남자 소프트테니스 팀이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 단식 결승에서는 문혜경(NH농협은행)이 1위를 차지했다.
한국 A팀은 20일 인천 열우물경기장에서 열린 NH농협은행 인천코리아컵 국제소프트테니스대회 마지막 날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대만 A팀을 2-1로 물리치고 남자 단체전에서 우승했다.
우리나라는 지난해에 이어 이 대회 남자 단체전 2연패를 달성했다.
앞서 열린 여자 단식 결승에서는 문혜경(NH농협은행)이 정주링(대만)을 4-3으로 꺾고 1위를 차지했다.
올해 항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문혜경은 지난해 이 대회 단식 준우승의 아쉬움을 털어내고, 2016년 이후 7년 만에 정상에 복귀했다.
출처 : MHN스포츠 / MHN엔터테인먼트(https://www.mhns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