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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선이 살렸다’ NH농협은행 우승....남자는 수원시청 2연패 [회장기 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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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04-03 16:03 조회69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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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경무전문기자] ‘정구 명가’ NH농협은행이 국가대표 이민선의 활약으로 2년 만에 회장기 정상을 탈환했다.

28일 전북 순창군 순창제일고에서 열린 제44회 회장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대회 여자단체전 결승. 유영동 감독-한재원 코치의 NH농협은행은 문경시청을 매치스코어 3-2로 잡고 2021년 이후 다시 이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