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우승 징크스, 5년 만에 떨친 주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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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5-19 00:00 조회64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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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주옥(25)은 올해로 92회째를 맞은 동아일보기 정구대회 여자 일반부 복식에서 지난해까지 4년 연속 준우승이었다. 국내 최강인 1년 선배 김애경과 힘을 합쳤지만 2위 징크스에 허덕였다. 16일 경북 문경시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주옥은 부상으로 못 뛴 김애경을 대신해 3년 후배 임수민과 새로 팀을 이뤄 정상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