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의령초, 소프트테니스 명문학교로 발돋움 가능성 보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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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05-16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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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경남)=데일리한국 문병우 기자] 의령초등학교 소프트테니스부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경북 문경에서 개최된 제102회 동아일보기 전국 소프트테니스 대회에서 놀라운 성과를 거뒀다고 14일 밝혔다.
예선전에서 의령초 소프트테니스부는 뛰어난 경기력으로 일본과 전북 순창초를 이기고 조 1위로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에서도 충북 수봉초와 경북 점촌중앙초를 꺾으며 4강전에 진출, 최종 공동 3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