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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의 아시안게임 퇴출 위기와 관련한 우리의 준비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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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12-30 18:06 조회61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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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전문 기자 박동희 칼럼에 보면 야구도 우리처럼 퇴출 위기에서 고심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 이유는 야구도 한국, 일본, 대만 3개국만 인기종목이고 나머지 지역에서는 실력 차가 프로팀과 중,고등학교 팀 수준으로 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입니다.

특히 동남아시아 지역에서는 야구가 팀의 거의 전무하다시피 하여, 어찌 보면 우리보다 더 심각한 수준에 있습니다. 별부 기사 내용을 봐 주시면 왜 우리가 지난 상임이사회나 이번 5차 이사회에서 내년 인천아시안게임에 사활을 걸고 참가국을 확대해야 되는 지 역설한 바를 아실 것입니다. 참가국 규모가 어느 정도되면 함부로 OCA에서 퇴출하지 않으며 특히 동남아시아지역에 메달 확보 기회를 늘여 준다면 금상첨화가 될 것입니다.

 

정리해 보건데, 첫째. 이번 인천아시안게임에 최소 15개국, 최대 20개국 이상 참가를 시켜야 하며 둘째, 태국, 필리핀, 인도, 인도네시아 등에 최소한 동메달이라도 돌아가겠금 경기방식 시스템을 문경 세계대회처럼 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점입니다.

셋째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라오스를 통한 베트남올림픽위원회에 접근을 하고, 넷째, OCA 경기위원장인 다케다 위원장을 섭외하여야 합니다.

다섯 번째, 베트남에 용구와 기술, 팀 육성을 위해 투자를 해야 합니다.

 

이러한 행동은 내년에 집중하여야 하며, 최소 2015년까지는 어떠한 결실을 봐야 합니다.

구체적인 그림은 인천아시안게임 전후로 해서 모든 역량을 동원하여 분위기를 만들어야 합니다. 2015년은 세계선수권대회 개최년도입니다. 아직까지 세계선수권대회 개최지가 불투명한 상황에 있습니다. 2014년에 동남아시아 지역에 메달이 획득이 되도록 하고 그 분위기가 2015년 세계선수권대회까지 연장이 되어야 합니다. 또한 2014년 인도에서 개최 예정인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가 반드시 개최가 되어 이 대회 또한 동남아시아 국가들이 동메달이라도 획득이 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상황을 주시를 해 주시고 협회에서 계획하고 있는 베트남 아시안게임 계획과 실행에 대하여 많은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대한정구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