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소프트테니스, 전국체전 남초부 대표선수 확정

김보현 기자 / 기사승인 : 2024-04-08 13:3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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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7명 대표선수 확정
▲ 울산시소프트테니스협회는 3차례의 선발전을 통해 제53회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할 울산시 소프트테니스 남초부 대표선수 7명의 선수가 확정됐다.

 

울산시소프트테니스협회는 3차례의 선발전을 통해 제53회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할 울산시 소프트테니스 남초부 대표선수 7명의 선수가 확정됐다고 전했다.

남초부에서는 백양초 1위 이유준 박근한조, 2위 류승윤 최현서조, 3위 박강희 선발됐고 병영초에서는 4위인 이재훈, 안태현조가 차순위로 선발돼 백양초 5명, 병영초 2명으로 최종 7명의 대표선수가 확정됐다. 

 

울산시소프트테니스협회 정재오 회장은 오는 5월 25일부터 전남순천에서 열리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소프트테니스종목에서 어렵게 새로 신설된 개인단식과 복식을 포함해 3개의 메달이 걸린만큼 선발된 대표선수들이 남은 기간동안 열심히 훈련해 우수한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제53회전국소년체육대회 대표선발전에 울산시교육청 체육예술건강과 김병철 과장, 최재희 장학사, 강북교육지원청 정지원 장학사, 울산시체육회에서 김철욱 체육회장님을 대신해 김유원 부장, 황진목 과장 등 각 학교 교장, 교감 이하 많은 학부모들이 참석해 노력한 선수들과 지도자 모두에게 응원하고 격려했다.

 

김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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