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테니스협회 체육영재 특별훈련
앞으로 2주간 전북 순창군에서 ‘체육영재 특별훈련’을 실시할 김기영 코치와 선수들. 제공|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

[스포츠서울 | 김경무전문기자]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회장 정인선)와 전북소프트테니스협회(회장 박경만)는 13일부터 26일까지 2주간 일정으로 전북 순창군에서 ‘꿈나무 체육영재 특별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꿈나무 36명 중 선발된 중 1학년 남녀 각 2명을 대상으로 국내 최고수준의 지도자와 국가대표 선수가 집중적인 기술훈련을 지도한다는 것이다. 순창여중 김태연, 문경서중 권유리, 음성중 진성주·어태현이 주인공이다. 모두 2008년생 만 14살이다. 김기영 순창중 코치가 전담지도자로 활동한다.

초급 지도교재
정구선수 초급 지도 교재

체육영재 특별훈련은 국민체육진흥공단과 문화체육관광부의 재정지원을 받아 실시된다. kkm100@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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