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구 여왕' 김애경 NH농협은행 마산해안로지점 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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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6-14 00:00 조회72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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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은행원 그랜드슬램 달성하고 싶어요"
정구 첫 그랜드슬램 달성.. 9년간 선수 생활 마치고 농협은행 직원 '제2의 삶'
"NH농협은행을 통해 정구 종목에서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것처럼 이제는 농협은행 직원으로서 '그랜드슬램'을 향해 나아가야죠."
피겨스케이팅에 '피겨 여왕' 김연아 선수가 있다면 정구 종목에는 '정구 여왕' 김애경 계장(사진)이 있다. 최근 김 계장은 지난 9년간 정구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고 지난 3월 농협은행 마산해안로지점에서 '제2의 삶'을 시작했다. 농협은행은 지난 2014년부터 정구팀 선수들을 은행 소속으로 전환, 현재까지 김 계장을 비롯한 2명의 선수가 은행 직원으로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