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정구팀 김지연·고은지 나란히 국가대표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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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6-07 00:00 조회73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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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옥천군청 정구팀이 2003년 창단이래 처음으로 국가대표 2명을 동시에 배출했다. 옥천군은 2016년 정구 국가대표로 선발된 옥천군청 정구팀 김지연(22·여·왼쪽)·고은지(21·여) 선수가 지난 3일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 입촌 했다고 밝혔다.
김지연 선수는 2014년부터 3년 연속 선발됐고, 고은지 선수는 올해 처음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이들은 지난 4월 전북 순창정구장서 열린 2016 한국정구국가대표선발전에서 여자일반부 개인복식 1위를 차지했다. 육종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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