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지난 3일 이천시청 소속 정구팀과 트라이애슬론팀 선수들이 독거 어른 어르신 집을 찾아가 장작패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이번 뿐 만 아니라, 지난해에도 어려운 이웃을 사용해 달라며 소정의 성금을 기탁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선수들이 동계훈련기간을 맞아 보다 뜻 깊은 나눔 활동을 계획한 것. 그 와중에 화목보일러용 장작패기 일손을 찾는 이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이천 마장면에 살고 있는 독거 어르신집에서 겨울철 화목보일러용 장작패기 봉사활동을 펼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