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스타’ 김영혜, “정구를 대표하는 선수가 될게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11-29 00:00 조회629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STN스포츠=이원희 기자] “정구하면 김영혜를 떠올릴 수 있는 선수가 되고 싶어요.”
차세대 정구 스타 김영혜(20‧NH농협은행)가 당찬 각오를 보였다.
한국은 지난 15일부터 20일까지 일본 치바시 후쿠다덴시힐스코트에서 열린 제8회 아시아정구선수권대회 여자부 단체전에서 숙적 일본을 2-0으로 꺾고 1위를 기록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대회는 일본을 비롯한 18개국 총 50팀이 참가하여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한국의 극적인 우승이었다. 대회 결승은 2복식, 1단식으로 치러지는데 이중 2승을 따낸 팀이 정상에 오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