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청 정구팀, 춘계 실업정구연맹전 '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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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3-02 00:00 조회56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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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뉴시스】이성기 기자 = 충북 옥천군청 정구팀(코치 주정홍)이 지난 24일부터 28일까지 전북 순창에서 열린 춘계 한국실업정구연맹전에서 단체전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여자 일반부 단체전 우승을 목표로 했던 옥천군청 팀은 아쉽게도 결승전에서 NH농협에 3대 2로 패해 지난해에 이어 준우승에 머물렀다.
하지만 개인 복식전에서 김지연·이초롱 조가 1위, 조혜진·고은지 조가 3위를 각각 차지해 전국 정구 강호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주정홍 코치는 "올해는 지난해보다 더 좋은 성과를 거두도록 매 대회마다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