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청 정구팀, 올해 '전국 최강'으로 거듭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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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12-28 00:00 조회60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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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국제뉴스) 김윤수 기자 = 충북 옥천군청 정구팀의 활약이 돋보인 한해였다. 옥천군은 올해 국가대표를 2명이나 배출하면서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낸 군청 정구팀이 창단 13년 만에 전국 최강 팀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고 전했다.
군청 정구팀은 지난 2월 올해 첫 대회인 '2016 순창동계 한국실업정구연맹전'에서 개인단식 1위(김지연), 단체전 2위를 차지하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이어 지난 4월 열렸던 '2016 한국정구국가대표선발전'에서 여자일반부 개인복식 1위를 차지한 김지연(22)·고은지(21) 두 선수가 국가대표에 발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