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용-문혜경 남매, 나란히 정구 태극마크 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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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4-17 00:00 조회60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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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차병섭 기자 = 정구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문대용(24·문경시청), 문혜경(20·NH농협은행) 남매가 나란히 태극마크를 달았다.
문대용은 16일 전북 순창 다목적 실내정구장에서 열린 2017년 국가대표 선발전 남자 복식 경기에서 팀 동료 김기효와 함께 출전, 결승에서 김재복-김주곤(이상 문경시청) 조를 세트 점수 5-1로 꺾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