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우승…문경시청 정구팀 기지개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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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3-31 00:00 조회63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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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청 정구실업선수단은 지난 2월 23~28일 전북 순창에서 열린 2017년도 순창춘계한국실업정구연맹전에서 남자일반부 결승에서 문대용과 김기효 선수를 앞세워 수원시청을 3-2로 눌러 올해 첫 우승을 거뒀다.
동계훈련을 마치고 참가한 첫 대회에서 남자실업팀 11개 팀 모두가 출전한 가운데 우승했다는 데 그 의미가 크다.
또한 문경시청 여자실업팀도 단체전 3위, 개인단식(송지연) 2위, (임유림) 3위를 하는 등 2017년도 첫 출전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한해의 출발을 상쾌하게 시작했다.
이어서 3월 21일~26일까지 개최된 제38회 회장기전국정구대회서도 문경시청 남자일반부 정구팀 준우승, 여자일반부 3위를 입상하였으며, 혼합복식(심유진) 우승, (길혜연) 준우승, 개인복식 (송지연 유예슬) 준우승, 개인단식 (홍문영) 3위 성적을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