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청 정구팀, 제8회 아시아정구선수권대회서 '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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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11-29 00:00 조회63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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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청 정구팀 소속인 김지연, 고은지 선수가 한국여자정구의 미래를 짊어질 에이스로서 또 한번 활약을 펼쳤다.
한국의 국가대표로 일본에서 열린 제8회 아시아정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해 여자부 단체전 1위, 개인단식 1위, 혼합복식 2위, 개인복식 3위를 차지하는 등 두각을 나타냈다.
지난 15일부터 20일까지 일본 치바시 후쿠다덴시힐스코트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일본을 비롯한 18개국 50개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번 대회에서 옥천군청 김지연 선수는 단체전 우승과 함께 개인단식 1위, 혼합복식(문경시청 김범준) 2위, 개인복식(옥천군청 고은지) 3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