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청- NH농협은행 춘계정구 동반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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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2-27 00:00 조회59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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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청과 NH농협은행이 2017년 춘계한국실업정구연맹전에서 우승했다.
문경시청은 25일 전북 순창에서 열린 남자 일반부 결승에서 문대용과 김기효를 앞세워 수원시청을 3-2로 눌렀다. 문경시청 주인식 감독은 “ 동계훈련을 마치고 첫 대회에서 우승했다는 데 의미가 크다. 11개 팀이 출전한 가운데 우리 선수들이 갖고 있는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 자신감이 커졌을 것이다”고 말했다.
장한섭 감독이 이끄는 NH농협은행은 여자 일반부 결승에서 김영혜가 단식과 복식에서 모두 이긴데 힘입어 옥천군청을 3-2로 꺾고 2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NH농협은행은 지난 연말 간판스타 주옥이 은퇴한 뒤 신인 이민선이 이번 대회를 통해 성장 가능성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