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정구 최강 NH농협 '벌써 4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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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9-04 00:00 조회58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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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고진현기자]NH 농협은행 여자정구팀이 올 시즌 4관왕에 오르며 국내 최강팀의 위용을 맘껏 뽐냈다.
농협은행은 지난 2일 경기도 안성국제정구장에서 열린 2017 국무총리기 전국정구대회 여자단체전 결승(3복식 2선승제)에서 신예 이민선-나다솜, 문혜경-백설의 활약을 앞세워 옥천군청을 2-0으로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앞선 4강전에서는 문경시청을 2-0으로 꺾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