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이룬지 한달… “띠동갑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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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05-09 00:00 조회59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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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청 정구부는 올 들어 큰 경사를 맞았다. 팀의 맏형 김기성(36)이 대표선발전을 통과해 8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아경기에 출전하게 됐다. 2001년 팀 창단 후 처음으로 대표선수를 배출한 것이다.
하지만 어려운 환경에 전체 선수가 6명밖에 안되는 ‘미니 팀’이다 보니 김기성의 대표 차출로 국내 대회에선 단체전 엔트리 구성도 쉽지 않았다.